'더 글로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임지연이 백상예술대상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뒤 눈물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임지연은 "너무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저의 글로리셨던 김은숙 작가님, 안길호 감독님,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같이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작가님과 감독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멋지다 연진아' 자축하며 수상소감 전해..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클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