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워싱턴 일정을 마치자마자 보스턴에 온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며 "우리 동맹이라는 것이 국방 안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과학기술 협력이 동맹의 새로운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보스턴의 첨단과학기술, 바이오 사이언스, AI(인공지능), 이런 디지털 분야에서 어떤 것을 배우고 협력하고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지, 정치인인 제가 와서 눈으로 보는 것과 참모들에게 설명을 듣는 것의 차이가 클 것"이라며 방문 의미를 설명했다.
대담 직전 윤 대통령은 토머스 슐츠 MIT 생물학과 교수의 안내로 단백질 구조분석을 위한 첨단 연구시설인 '극초저온 전자현미경'을 살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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