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무시했지?"…열등감이 초래한 끔찍한 토막살인[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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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무시했지?"…열등감이 초래한 끔찍한 토막살인[그해 오늘]

김씨는 동업자였던 40대 여성 A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후 사체를 훼손한 ‘토막살인범’이었다.

김씨는 피해자 시신을 집에 그대로 둔 채 피해자의 자녀를 데리고 서울로 달아났다.

그는 집에서 사체를 유기하기 위해 잔혹하게 훼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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