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유해란, 첫 승을 향하여..LA 챔피언십 첫날 공동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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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유해란, 첫 승을 향하여..LA 챔피언십 첫날 공동 7위

루키 유해란(22)과 양희영(3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A 챔피언십 첫날 4타씩을 줄였다.

유해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월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양희영도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 2개를 적어내 4언더파 67타를 쳐 유해란과 함께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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