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국세수입이 전년 대비 무려 24조원이나 급감하면서 세수결손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졌다.
특히 소득세와 함께 세수 비중이 100조원이 넘는 법인세는 작년보다 7조원 가까이 적게 걷혀 세수결손(세수전망보다 부족한 상황)이 확실시 된다.
(자료 = 기재부) ◇실질세수감 전년比 14.3조…법인세, 전년보다 6.8조↓ 2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3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1~3월 국세수입은 87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11조1000억원) 대비 24조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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