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3선의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시정)이 28일 선출됐다.
박 의원은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 유일한 ‘비명(非이재명)계’ 후보로 문재인 전 대표 체제 당시 비서실장을, 이낙연 전 대표 체제에서는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박 의원은 21대 국회 마지막 원내대표로서 당내 ‘친명(親이재명)계’와 ‘비명계’로 나뉜 계파 갈등을 봉합하고 오는 2022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부여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