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윌러드 벌러슨 주한미8군사령관과 함께 ‘E3B’ 자격시험 마지막 날인 28일 캠프 험프리스를 찾아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고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와 한미 장병들의 우정과 화합을 강조했다.
8일 아침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E3B 자격시험 평가 현장을 찾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윌러드 벌러슨 주한미8군사령관과 함께 급속행군을 완주한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 총장과 벌러슨 사령관은 한미 장병들과 병영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함께하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의 70년 역사를 더 찬란하게 이어갈 미래의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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