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진, 국악과 하우스·뭄바톤까지 트로트에 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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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진, 국악과 하우스·뭄바톤까지 트로트에 가미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연예진의 세 번째 미니 앨범은 트로트 가수인 연예진의 정체성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웬 떡이냐'를 비롯해 수록곡 '그대가 좋아'가 담겼다.

타이틀곡인 '웬 떡이냐'는 국악과 하우스 장르의 리듬이 어우러져 신나는 리듬과 템포가 돋보이는 세미 트로트 곡이다.

곡 전반에 징, 꽹과리 등 국악기들이 사용돼 흥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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