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1학년 박시훈(16·금오고)이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5회째를 맞은 18세 미만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20m 이상을 한 번이라도 던진 선수는 박시훈, 단 한 명뿐이다.
포환을 든 박시훈도 한국 육상 투척 종목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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