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세번의 결혼과 이혼을 거치면서도 가족과 대화하지 않은 이유를 공개한다.
28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배우 이상아는 "SNS를 일기처럼 쓴다"며 하루에 10개, 많게는 30개씩 모든 일상을 SNS에 올린다고 밝힌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이상아가 '솔직함'을 중요하게 생각해 SNS에 글을 막 올리다 못해 적나라한 사진까지 올린다며, "적나라해야만 솔직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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