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가 다시금 영화화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영화 '톡 투 미'(Talk to Me)의 연출을 맡았던 호주 출신의 대니 필리포, 마이클 필리포 듀오가 '스트리트 파이터' 연출직을 두고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스트리트 파이터'는 1987년 캡콤에서 제작한 대전 격투 게임으로, 특히 '스트리트 파이터 2'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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