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의 안톤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9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대전의 2-1 승리에 기여한 안톤을 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K리그1 9라운드 베스트 팀은 FC서울을 3-2로 꺾고 시즌 첫 승을 따낸 강원FC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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