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8일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향해 “방만 경영과 도덕적 해이의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그 자리에서 물러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한전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상품권 10만원을 줬다가 회수해 직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전사장은 이런 위기를 극복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듯하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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