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소니' 손흥민(31·토트넘)의 천금 같은 동점골은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30)의 도움으로 더 빛났다.
홈 4경기 연속골이자 최근 4경기 3골로 리그 9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지난 2월 20일 웨스트햄전에서 케인의 도움으로 '손케 듀오' 합작 45호 골을 기록한 지 67일 만에 다시 결정적 경기에서 4위 맨유의 발걸음을 잡고 '톱4 진입'의 실낱 같은 희망을 살리는 골을 넣음으로써 존재감을 자랑했다.
토트넘은 후반 손흥민-케인의 합작골로 간신히 패배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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