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충남도청을 방문한 중국 헤이룽장성 대표단과 충남도가 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충남도는 27일 도를 공식 방문한 헤이룽장성 실무대표단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존 협력분야 및 신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 중국 13개 교류지역 중 도를 공식 방문한 지역은 지난달 장쑤성에 이어 헤이룽장성이 두 번째이다.
도와 헤이룽장성은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지난 3년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자매결연 5주년 기념식 △수출상담회 △청소년 쿡방 교류전 △농업 기술연수 등 교류협력을 지속했으며, 이번 공식 방문을 계기로 교류협력 재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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