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서서히 끌어올리고 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컵스와의 3연전 내내 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의 타율은 전날 0.215에서 0.220으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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