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상한 조건이지만 오랫동안 회사도 없었고 요즘은 아이돌 빼고 계약금 받고 전속계약 사례가 없기에 그러자고 했다"며 "전속계약 후 그 회사에서 깔아준 앱을 보니 1억이 불어나는 것을 보고 천재들이라고 생각했다.돈이 불어나 있길래 좋아만 했지 이런 일이 생길 줄 전혀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문제 회사와도 전속계약으로 만났지 투자일로 만난 게 절대 아니다"라며 "제가 무지하고 사람을 잘 믿어서 따지지도 않고 이상한 조건을 제시한 회사랑 전속계약을 한 것, 열심히 번 돈을 따져보지도 않고 우리 회사라는 생각에 보낸 것 모두 잘못"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사태 관련해 임창정의 투자 권유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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