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이 10년 만에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나섰다.
미국 국빈 방문 넷째 날 오전 의회 연단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와 민주주의, 피로 맺어진 동맹에 대한 보훈,동맹의 미래에 방점을 찍었다.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협력', '번영', '미래' 등의 단어도 수차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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