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86분간 그라운드를 활발히 누볐고, 후반 34분에는 팀의 두 번째 득점이자, 이날 경기 동점포를 기록하며 무너지던 토트넘에 귀중한 승점 1점을 안겼다.
손흥민은 이번 득점으로 토트넘 통산 144골로 저메인 데포를 넘어 토트넘 역대 득점 단독 6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전반 20분 포스터가 골문을 비운 상황에서 제이든 산초의 슛에 다시 한번 실점을 허용할 뻔했으나, 빠르게 골문 앞으로 이동한 페리시치가 득점 직전 헤더로 막아내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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