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통령은 평산책방 개점 후 첫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한 문 전 대통령은 “첫 초대 작가로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저자 정지아 소설가를 모셨다”며 “대통령 퇴임 후, 양산으로 내려와 여생을 보내면서 지역을 위해 도움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지아 작가는 ‘아버지의 해방일지’에 대해 “진지해지지 않게, 가벼워지려고 노력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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