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만든 코리안 데이’ 배지환X김하성, ‘5도루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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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만든 코리안 데이’ 배지환X김하성, ‘5도루 합작’

배지환(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과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도루 5개를 합작했다.

배지환은 이날 3안타-3도루를 기록했다.

이어 김하성은 2안타-2득점-1볼넷-2도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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