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 좌완 에이스 로비 레이가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된 레이는 재검진 결과 팔꿈치 힘줄 손상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레이는 2021시즌 32경기 193⅓이닝 13승 7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고, 그해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FA) 자격을 취득해 시애틀과 1억 1500만 달러(약 136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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