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키움은 삼성의 베테랑 내야수 이원석(37)과 2024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얻는다.
삼성 구단 측은 “김태훈이 향후 삼성 불펜의 뎁스를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풍부한 코너 내야수비 경험과 장타력을 겸비한 이원석은 프로통산 1705경기에 출전해 5136타수 1355안타 143홈런 763타점 타율 .26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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