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WBC 졸전 몰라요!…KBO리그, 101G 만에 '1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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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WBC 졸전 몰라요!…KBO리그, 101G 만에 '100만 관중' 돌파

KBO리그가 정규시즌 개막 이후 10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 후 26일 경기까지 총 100만 139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9915명으로, 최다 관중 입장 구단은 LG(15만8159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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