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전했다 할게"… 이루,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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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운전했다 할게"… 이루,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기소

지난해 음주운전이 적발되자 동승자가 운전했다고 진술한 가수 겸 배우 이루가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음주운전 혐의도 적용되지 않았다.

이에 범인도피 방조 혐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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