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승관이 故 문빈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이별 선물'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현 작가는 지난 26일 승관이 문빈에게 책을 선물하고 싶다며 자신을 찾아온 일화를 밝혔다.
이어 "그때 그의 이름이 떠오른 건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일면식 없는 이의 소식을 듣고 며칠째 이름을 만지작거린 적은 처음이었으니까.당장 며칠 전에 기어이 그를 생각하며 글을 남겼으니까.손님 덕에 책을 추천 받은 손님이 승관씨였고, 첫 장에 써드릴 이름을 들으며 건네받을 사람이 빈씨라는 걸 알았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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