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가 뽑는 '올해의 미드필더' 후보 15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성 외 마인츠 선수로는 카림 오니시워가 공격수 부문 후보로 포함됐다.
이 가운데 20경기는 선발로 나서는 등 마인츠의 붙박이 미드필더로 중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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