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가 많은 청년 중에서도 소득 수준이나 신용점수가 낮은 경우에는 소비는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김미루 KDI 경제전망실 연구위원이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금리인상에 따른 청년층의 부채상환 부담 증가와 시사점’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원리금 상환에 추가로 지출되는 금액도 청년층의 경우 소득의 3.3%을 더 쓰는 반면, 60대 이상은 1.2% 증가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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