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타율은 0.194에서 0.197(76타수 15안타)로 살짝 올랐다.
김하성은 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부터 2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까지 5경기 연속 무안타에 시달리며 타율이 1할대로 곤두박질쳤으나 23일 애리조나전에서 안타를 생산하며 슬럼프 탈출 기미를 보였다.
4회초에도 같은 투수를 상대로 낮은 시속 151㎞의 직구를 쳤다가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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