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약 10일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중 유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직접 관찰했다.홍현석(헨트)을 시작으로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오현규(셀틱),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그리고 황인범(올림피아코스)까지 체크했다.
한차례 큰 폭풍이 지나간 뒤, 클린스만 감독은 김민재를 직접 찾았다.
클린스만 감독은 "김민재의 상황은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대표팀 감독 입장에서 경기에 결장해 여유를 갖고 점심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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