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내가 벌면 돼" 김완선, 50억 빚 있는 박서준보단 웃음 주는 탁재훈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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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내가 벌면 돼" 김완선, 50억 빚 있는 박서준보단 웃음 주는 탁재훈 선택

김완선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50억 빚 있는 박서준 vs 무한 웃음 주는 탁재훈' 중에서 누구를 택하겠냐는 것.

김완선은 잠시 고민하더니 "탁재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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