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환아 위문 관련 영상을 살펴보고 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환아 위문 사진에 조명이 사용됐다고 주장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과 관련해 영상을 공개하며 조명 설치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이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장 최고위원 등과 함께 해당 영상을 살펴본 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판단을 하기에 앞서서 육안으로 봐도, 상식적으로 판단해도 조명 사용한 게 맞는 것 같다"며 "저도 보니 조명 같은데, 저도 고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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