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문빈 떠나보낸 비비지 신비·엄지, 컨디션 난조로 결국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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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문빈 떠나보낸 비비지 신비·엄지, 컨디션 난조로 결국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비비지 멤버 신비와 엄지는 문빈과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는 "비비지 멤버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는 29일 예정됐던 SBS 컬투쇼 파워콘서트 스케줄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빈의 발인은 지난 22일 아스트로 멤버와 가족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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