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랑 부부의 남편은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가버린 아내의 행동에 상처받았다고 털어놨다.
MC 박은혜가 아내의 고백에 "오죽하면 그랬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운을 뗐다.
박은혜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키울 자신이 없어 울었던 적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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