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가 "모든 대회에 톱10에 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26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효주는 "이 코스에서 열린 대회에는 한 번밖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연습 라운드는 많이 했던 곳"이라며 "대회로 한 번 나왔을 때는 결과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천258야드)에서 열리는데 김효주가 이 코스에서 개최된 대회에 출전한 것은 2018년 LA 오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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