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의 파올로 반케로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올해의 신인'으로 뽑혔다.
208㎝ 신장의 반케로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명문 듀크대 1학년 시절 39경기 평균 17.2득점 7.8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지난해 6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올랜도의 선택을 받았다.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72경기에 출전, 평균 20점 6.9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랜도의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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