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가 열리는 윌셔 컨트리클럽은 김효주가 한 번 밖에 경기해 보지 않은 골프장인데, 2018년 이 코스에서 열린 대회에 한 번 출전해 컷 오프를 당한 바 있다(당시 LA 오픈).
김효주는 26일 L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2018년에 코스와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에 이 대회장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하지만 연습 라운드는 많이 했던 코스여서 코스가 다 기억이 난다.이번에도 연습 라운드를 돌아 보니 이전에 생각했던 것만큼은 아니어서 다행이다”고 설명했다.
김효주는 메이저 대회라고 해서 더 초점을 맞추는 편은 아니라며 “매 대회 똑같이 생각하고 플레이한다.이번 주도 이 대회에만 집중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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