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외교와관련, 윤 대통령과 정부의 외교전략에 대해 여야 정치권 중진·원로들로부터 우려와 고언이 나왔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최근 미중 대립과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과 관련 "우리가 미국과는 뗄 수 없는 운명적인 동맹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세계 정세가 굉장히 유동적으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으로서는 국익을 위해서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한다는 분명한 태도가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오는 28일 연설을 앞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선임연구원으로 머물고 있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이날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이 한국에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등을 요구할 것이라는 전망과 관련해 "사실은 미국이 우리한테 청구서를 내밀어야 되는 순서는 아니고 한국이 오히려 미국에게 청구서를 (내고 대가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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