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이 동료들과 사과 성명을 냈다.
사과문에서 토트넘 선수단은 “저희 선수단은 팬 분들의 좌절과 분노를 이해한다.경기력이 충분하지 못했다.이런 상황에서 (사과의) 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하지만 저희에게도 이런 패배는 아픔이다”라며 운을 뗐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다가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치를 예정이다.팬 분들의 응원이 저희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함께, 오직 함께 해야만 우리는 나아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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