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조수석 무단으로 탑승한 뒤 폭행…안면식도 없는 사이.
생판 처음 보는 사람 차에 올라타 운전자를 폭행하고, 택시가 안 잡힌다며 불을 지르는 등 막무가내 7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 씨는 2021년 7월 오후 울산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40대 B씨 승용차 조수석에 무단으로 탑승한 뒤 B씨 목을 여러 번 밀치는 등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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