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 전 토트넘 감독이 첼시로 부임하자마자 토트넘의 손흥민(31)-해리 케인(30) 듀오를 해체시킨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25일(현지 시각) "포체티노 전 감독은 첼시와 마지막 사인만 남겨두고 있다.포체티노 전 감독이 첼시 부임하는 건 기정사실이 됐다.포체티노 전 감독은 첼시로 부임하자마자 구단 수뇌부의 케인의 영입을 요청할 계획이다.손흥민과 케인 듀오의 호흡을 볼 수 있는 건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마지막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포체티노 전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케인을 점찍었다.케인은 포체티노 전 감독이 토트넘을 이끌 때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했다.포체티노는 그 누구보다 케인의 활용법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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