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이 영화 개봉에 앞서 다크한 매력을 화보로 먼저 드러냈다.
이어 이준혁은 ‘범죄도시3’의 빌런 주성철과 시즌 1, 2 빌런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장첸(윤계상 분)과 강해상(손석구 분)이 짐승 같은 악역이었다면 주성철은 본능을 앞세우기보다는 생각을 한다.설계 후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면이 있다.마석도(마동석 분) 형사 앞에서 당당하게 맞서기도 한다”라며 “벌크업이 아니라 ‘살크업’을 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라는 일을 좋아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이 얘기는 자신 있게 할 수 있다.영화에 홀딱 반해버렸다.영화라는 콘텐츠에 반해서 때로는 부모처럼, 친구처럼 곁에 존재했기 때문에 이제는 나에게서 떼어낼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며 “배우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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