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학도들이 만든 단편영화 두 편이 다음 달 열리는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5일(현지시간) '이씨네 가족들'(THE LEE FAMILIES)과 '구멍'(HOLE)이 제76회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초청작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시네파운데이션은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 영화를 선보이는 경쟁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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