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한인 동포들과 만나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해 동포사회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현지시간) 워싱턴 한 호텔에서 열린 워싱턴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영상을 시청한 뒤 박수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정치, 경제, 사회, 언론, 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미주 한인 사회는 탁월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미국 중심인 워싱턴 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은 미주 한인사회의 활약의 중심에 계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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