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가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한 연습생 나캠든 부친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나캠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나캠든 부친이 개인 SNS 상에서 나캠든 및 당사와 관련해 불필요하고 부적절한 말들을 언급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나캠든 연습생 부친이 개인 SNS를 통해 언급하는 모든 내용들은 나캠든 및 당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명확히 말씀드리며 관련하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NC는 "나캠든은 부모의 이혼으로 이미 부친과 떨어져 지낸 지 오랜 시간이 흘렀고 친권은 모친에게 있는 상황"이라며 "당사는 지난 2월부터 '보이즈 플래닛'이 종영된 현재 시점까지도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이를 자제해줄 것을 가족들을 통해 간곡히 요청드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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