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CLS 택배노조, '부당 노동' 주장에...회사 측 "근거없는 불법 선동"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쿠팡 CLS 택배노조, '부당 노동' 주장에...회사 측 "근거없는 불법 선동"

노조 관계자는 "CLS 지회 설립으로 CJ대한통운·우체국·롯데·한진·로젠·쿠팡 6개 주요 택배사 모두 노조가 설립됐다"며 "부당 해고와 노동조건 악화에 맞서 택배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CLS는 입장문을 통해 "민주노총 산하 택배노조가 세력 확장을 위해 CLS에 대한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불법 선동을 하고 있다"면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택배노조가 쿠팡과 무관한 외부 세력을 앞세워 성실하게 일하는 다른 비노조 택배기사의 생계마저 위협하고 있다"며 "고객을 볼모로 불법 행위를 이어간다면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