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는 농협과 함께 도시 초등학생들에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텃밭(스쿨팜)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의 재배부터 수확, 음식 조리까지의 과정을 체험하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시는 올해 총 1억원가량을 들여 이리마한초등학교, 익산어양초등학교 등 12개 학교에 농업체험장을 조성·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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