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과 한국에너지공단이 데이터 공유 협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업은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사용 및 온실가스배출 실태조사’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실태조사’ 자료를 통계청 기업통계등록부 기업체 정보와 연계하는 내용이다.
한훈 통계청장은 “양 기관이 협업해 기업통계등록부를 통해 제공한 데이터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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