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메디, 외국인 환자 유치 박차…의료상담회로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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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메디, 외국인 환자 유치 박차…의료상담회로 문 ‘활짝’

카자흐스탄 알마티 사무소서 의료상담회 진행 하이메디가 한국 의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외국인 환자들에게 든든한 중개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하이메디는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사무소에서 의료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알마티 사무소장 누르투간(Dr.Nurtugan)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기술력을 가진 한국 의료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보가 부족해 한국행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현지 환자들에게 한국의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병원과 외국인 환자를 연결하는 접점으로 역할을 확실히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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