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여성팀이 영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아찔한 사고를 겪으며 귀국을 미뤄야 했다.
이후 1차전을 2-2로 마무리한 아스널 여성팀은 이후 영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를 탔고, 문제가 발생했다.
데일리메일은 "아스널 여성팀을 태운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화염에 휩싸였다.이 사건은 브라운슈바이크 볼프스부르크 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기 직전에 새가 왼쪽 날개 엔진으로 날아와 큰 소리를 내며 발생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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